평당 1억 넘은 전현무 아파트
방송인 전현무가 사는 아파트가 평당 1억 원을 넘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부동산 투자와 연예계 셀럽의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전현무가 거주 중인 아파트는 바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삼성’이에요. 이 아파트는 2004년 준공된 고급 주거 단지로, 최고 46층 3개 동, 총 44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55평~88평의 대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죠. 전현무가 사는 평형은 전용면적 약 156㎡(약 59평)으로 알려져 있는데, 강남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죠.
평당 1억 가격 상승 배경
가격 상승 배경
아이파크삼성의 가격이 이렇게 치솟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 위치와 인프라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에요. 삼성역 코엑스와 현대백화점도 가까워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죠.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도 좋아 서울 전역 이동이 편리해요. 주변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같은 학군과 병원, 녹지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어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
2025년 초 강남권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제가 풀리면서 매매가 활발해졌고, 특히 대형 평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어요. 아이파크삼성은 건폐율 9%로 국내 아파트 중 가장 낮아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과 녹지가 풍부한 고급 단지로 꼽히죠. 이런 희소성과 한강 조망권까지 더해지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전현무의 매입 시점과 비교
전현무는 2021년 이 아파트를 약 4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당시 직전 거래가(2020년 말)는 44억 9000만 원이었고, 2022년 6월 50억 원을 돌파했으며, 2024년 8월엔 61억 원에 거래됐죠. 2025년 2월 23일 기준 63억 원(167㎡)을 기록했고, 현재 호가는 68억 원 선까지 치솟았어요. 전현무의 156㎡도 비슷한 상승률이라면 약 60억~65억 원대의 가치를 지닐 가능성이 높아요. 약 4년 만에 20억 원 가까이 뛴 셈이니, 부동산 투자 귀재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네요!
평당 1억의 의미
195제곱 81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원을 넘었다는 건, 강남 부동산 시장이 또 한 번 천장을 뚫었다는 신호예요. 2024년 말 기준 강남구 평균 평당 매매가는 약 9395만 원(KB부동산 조사)으로 이미 높았지만, 아이파크삼성처럼 한강뷰와 대형 평형을 갖춘 단지는 그 이상을 넘어섰죠. 부동산 전문가들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로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며,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남 대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해요. 전현무의 아파트가 이런 흐름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죠.
아이파크 삼성
세대수 | 449세대(총3개동) | 저/최고층 | 23층/46층 |
사용승인일 | 2004년 3월 18일 | 총 주차대수 | 세대당 2.79대 |
용적률 | 296% | 건폐율 | 9% |
건설사 | (주)현대산업개발 | ||
난방 | 지역난방, 열병합 |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87 | ||
면적 | 55평~104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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