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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니가 사는 그집

평당 1억 넘은 전현무 아파트

by 부동경비원 2025. 3. 1.

평당 1억 넘은 전현무 아파트

방송인 전현무가 사는 아파트가 평당 1억 원을 넘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부동산 투자와 연예계 셀럽의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어요.전현무가 거주 중인 아파트는 바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아이파크삼성’이에요. 이 아파트는 2004년 준공된 고급 주거 단지로, 최고 46층 3개 동, 총 449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55평~88평의 대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져 있죠. 전현무가 사는 평형은 전용면적 약 156㎡(약 59평)으로 알려져 있는데,  강남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죠.

 


평당 1억 가격 상승 배경

가격 상승 배경

아이파크삼성의 가격이 이렇게 치솟은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 위치와 인프라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9호선 봉은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에요. 삼성역 코엑스와 현대백화점도 가까워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뛰어나죠. 영동대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 접근성도 좋아 서울 전역 이동이 편리해요. 주변엔 봉은초, 봉은중, 경기고 같은 학군과 병원, 녹지 등이 잘 갖춰져 있어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어요.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영향

2025년 초 강남권 일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제가 풀리면서 매매가 활발해졌고, 특히 대형 평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어요. 아이파크삼성은 건폐율 9%로 국내 아파트 중 가장 낮아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과 녹지가 풍부한 고급 단지로 꼽히죠. 이런 희소성과 한강 조망권까지 더해지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요.

 

전현무의 매입 시점과 비교

전현무는 2021년 이 아파트를 약 4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당시 직전 거래가(2020년 말)는 44억 9000만 원이었고, 2022년 6월 50억 원을 돌파했으며, 2024년 8월엔 61억 원에 거래됐죠. 2025년 2월 23일 기준 63억 원(167㎡)을 기록했고, 현재 호가는 68억 원 선까지 치솟았어요. 전현무의 156㎡도 비슷한 상승률이라면 약 60억~65억 원대의 가치를 지닐 가능성이 높아요. 약 4년 만에 20억 원 가까이 뛴 셈이니, 부동산 투자 귀재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네요!

 

평당 1억의 의미

195제곱 81억 원에 거래되며 평당 1억 원을 넘었다는 건, 강남 부동산 시장이 또 한 번 천장을 뚫었다는 신호예요. 2024년 말 기준 강남구 평균 평당 매매가는 약 9395만 원(KB부동산 조사)으로 이미 높았지만, 아이파크삼성처럼 한강뷰와 대형 평형을 갖춘 단지는 그 이상을 넘어섰죠. 부동산 전문가들은 “토지거래허가제 해제로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하며,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강남 대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해요. 전현무의 아파트가 이런 흐름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더 주목받고 있죠.


아이파크 삼성

세대수 449세대(총3개동) 저/최고층 23층/46층
사용승인일 2004년 3월 18일 총 주차대수 세대당 2.79대
용적률 296% 건폐율 9%
건설사 (주)현대산업개발
난방 지역난방, 열병합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87
면적 55평~104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