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어플 아실(ASIL)의 최신 기능 중 하나인 ‘1초 등기부’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아시죠? 특히 등기부등본 확인은 매매나 투자 시 필수적인 과정인데, 아실이 이 과정을 단 1초 만에 해결해 준다고 하니, 관심이 안 갈 수가 없네요! 이 글에서는 1초 등기부의 활용법부터 실질적인 팁까지, 부동산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볼게요.
1초 등기부란?
부동산 어플 아실은 이미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유명하지만,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된 1초 등기부 기능은 정말 유용한 기능입니다. 이름 그대로, 단 1초 만에 등기부등본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기존에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려면 인터넷등기소에 접속하거나 법무사를 통해 발급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죠. 하지만 아실은 이 과정을 앱 안에서 간소화해, 클릭 한 번으로 부동산의 권리 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 기능의 장점은 속도와 편리함입니다. 등기부등본은 소유권, 근저당권, 전세권 같은 부동산의 법적 상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서인데, 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나 실수요자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급하게 매물 정보를 점검해야 할 때, 혹은 현장에서 발품을 팔며 빠르게 판단해야 할 때 빛을 발하는 기능이에요.
1초 등기부 사용법
1.아실 메인 화면에 '1초 등기부'버튼을 누릅니다.
2.원하는 단지의 동, 호수를 입력하고 '열람하기'를 누릅니다.
3.결제에서 원하는 비용을 지불하고 등기부 등본을 열람합니다.
4.열람한 등기부등본은 '등기보관함'에 폴더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추가 기능 팁
아실 등기부 기능의 좋은 점은 '실시간 등기' 기능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지금 실시간으로 떼본 등기를 무료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내가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던 부동산이 있다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있게 지켜 보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1초 등기부 장점
시간 절약
예전에는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으려면 최소 5~10분은 걸렸어요. 인터넷등기소에서 주소를 입력하고, 결제하고, PDF로 다운받는 과정이 꽤 번거로웠죠. 하지만 아실의 1초 등기부는 그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결과를 보여주니, 바쁜 현대인에게 딱 맞는 기능이에요.
비용 절감
인터넷등기소에서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으려면 건당 700~1,000원의 수수료가 들었는데, 아실에서는 이 기능이 무료로 제공됩니다(2025년 3월 기준). 여러 매물을 비교하며 등기부를 확인해야 하는 투자자라면 이 점이 정말 매력적일 거예요.
모바일 최적화
PC 앞에 앉지 않아도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예요. 현장에서 공인중개사와 매물을 보러 갔을 때, 그 자리에서 등기부를 확인하고 바로 질문을 던질 수 있으니 협상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1초 등기부 활용하는 법
사례 1: 급매물 안전성 점검
급매물이 나왔다고 무작정 달려들면 위험할 수 있어요. 1초 등기부를 열어 근저당권이 과도하게 설정되어 있는지, 소유권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대출이 매매가의 80% 이상이라면, 은행 경매로 넘어갈 가능성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사례 2: 갭투자 가능성 탐색
갭투자를 노리는 분들이라면 전세가율과 등기부의 전세권 설정 여부를 꼭 체크하세요. 아실에서 실거래가와 전세가를 비교한 뒤, 1초 등기부로 전세권이 없는 매물인지 확인하면 갭투자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어요.
사례 3: 신축 분양권 분석
분양권을 매수하려 할 때도 1초 등기부가 유용합니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경쟁력 있는지 확인한 뒤, 등기부에 이상 권리가 설정되지 않았는지 점검하면 안전한 거래가 가능하죠.
1초 등기부 아쉬운 점
1초 등기부는 주요 정보만 간략히 보여줘요. 예를 들어, 근저당권의 설정 날짜나 채권자 세부 사항은 생략되기도 하죠. 이런 경우엔 인터넷등기소에서 정식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보완하는 걸 추천합니다.아실의 강점은 실거래가, 시세 그래프, 빅데이터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1초 등기부로 기본 점검을 한 뒤, 앱 내의 ‘부동산 통계’나 ‘개발 정보’를 함께 보면 더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