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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걱정없이 거주가능한 든든주택 기회

부동경비원 2025. 5. 4. 13:25

전세사기로 보증금을 잃을까 봐 전셋집 구하기가 두려우신가요? 이 글에서는 든든주택의 혜택, 신청 방법, 자격 요건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전세사기 걱정 없이 최대 8년 저렴하게 거주할 기회를 지금 잡으세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소득·자산 안 따지는 '전세임대형 듭든주택'은 국토교통부가 2025년 새롭게 도입한 전세임대주택 유형으로, 무주택자라면 소득이나 자산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는 공공임대 제도입니다. 입주자가 원하는 비아파트(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를 선택하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공공주택 사업자가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맺고, 이를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합니다. 2025년 4월 30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5,000가구가 공급되며, 수도권(서울 1,449가구, 인천 500가구, 경기 772가구 등 2,721가구)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모집이 진행됩니다.

 

특히, LH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하고 주택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토해 전세사기 위험을 크게 줄였습니다. 계약 기간은 2년 단위로 최대 3회 갱신 가능해 최장 8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은 인근 시세의 80~90% 수준으로 책정되며, 정부는 보증금의 최대 80%를 연 12% 저리로 융자 지원합니다.

주요 특징

-소득·자산 무제한: 무주택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

-전세보증금 지원: 수도권 최대 3억 원, 광역시 1.8억 원, 지방 1.35억 원

-융자 한도: 수도권 2억 원, 광역시 1.2억 원, 지방 9,000만 원

-저렴한 임대료: 융자금에 대한 연 12% 이자(월 13만~26만 원 수준)

 

든든주택의 필요성

최근 전세사기 피해가 급증하며 비아파트 전세 시장이 침체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4년 전세사기 피해액은 약 2,500억 원으로, 특히 비아파트(다세대, 빌라 등)에서 피해가 집중됐습니다. 안전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든든주택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득·자산 요건을 없애고,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소득·자산 안 따지는 '전세임대형 듭든주택' 신청은 2025년 5월 12일부터 시작되며, LH(2,800가구), 인천도시공사(300가구)를 통해 1차 모집이 진행됩니다. 상반기 중 서울주택도시공사(1,200가구), 경기주택도시공사(500가구) 모집이 이어집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아래는 단계별 절차입니다.

 

1. 온라인 신청 (LH청약플러스)

 

▪︎ 접속: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apply.lh.or.kr) 또는 모바일 앱

▪︎ 절차

-“임대주택” →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모집 공고 확인

-본인 인증(공동인증서, 휴대폰) 후 신청서 작성

-무주택 확인 서류(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제출

▪︎ 소요 시간: 약 10~15분

▪︎ : 공고일(2025년 5월 12일) 기준 무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본만 인정됩니다.

 

2. 오프라인 신청

▪︎ 방문처: LH 지역본부, 인천도시공사, 서울·경기주택도시공사 지정 접수처

▪︎ 준비물: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 절차

-접수처 방문 후 신청서 작성

-서류 제출 및 무주택 여부 확인

-신청 완료 후 접수 번호 부여

 

3. 주택 물색 및 계약

▪︎ 주택 물색: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전용 85㎡ 이하, 5인 이상 가구는 초과 가능)을 직접 찾음

▪︎ 검토: LH가 주택의 권리관계, 안전성 확인

▪︎ 계약: LH가 집주인과 전세계약 체결 후 입주자에게 재임대

▪︎ 소요 시간: 주택 물색부터 계약까지 약 2~4주

 

우선순위

1순위 신생아 출산가구, 다자녀 가구(미성년 자녀 3명 이상)
2순위 예비신혼부부, 신혼부부
일반 기타 무주택자

 

팁: 1세대당 1주택만 신청 가능하며, 중복 신청 시 모두 무효 처리됩니다.

 

든든주택의 비용과 혜택

든든주택의 비용 구조는 전세보증금과 임대료로 나뉩니다. 아래는 수도권 3억 원 전세를 기준으로 한 예시입니다.

 

비용 예시 (수도권 3억 원 전세)

-전세보증금: 3억 원 (시세 80~90%)

-융자 지원: 최대 2억 원 (연 1~2% 저리)

-입주자 부담: 1억 원 (융자 20%인 4,000만 원 포함)

-월 임대료: 약 13만26만 원 (융자금 1.6억 원에 연 12% 이자)

-보증보험: LH가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가입 (무료)

 

혜택

-전세사기 예방: LH의 보증보험 가입으로 보증금 손실 위험 최소화

-저렴한 비용: 시세 대비 80~90% 전세보증금, 저리 융자

-장기 거주: 최대 8년 안정적 거주 가능

-유연성: 무주택자면 소득·자산 제한 없이

 

신청 가능 신청 전 확인해야 할 사항

든든주택은 매력적이지만, 신청 전 몇 가지 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무주택 요건: 공고일 기준 세대구성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함. 계약 후 주택 소유 시 퇴거 대상.

-입주자 부담금: 전세보증금의 20~33%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함.

-주택 제한: 비아파트(단독, 다가구, 다세대)만 대상이며, 월세 전환 불가.

-예비입주자: 당첨자가 계약을 포기하면 예비입주자 순위로 계약 기회 제공.

 

든든주택 성공 신청 전략

든든주택은 경쟁이 치열할 수 있으므로, 아래 팁을 참고하세요.

-빠른 서류 준비: 공고일 이후 발급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미리 준비.

-주택 물색 사전 조사: 신청 전 원하는 지역의 전세 매물을 확인하고, 전용 85㎡ 이하 주택을 우선 고려.

-우선순위 활용: 신생아 출산가구나 다자녀 가구는 1순위로 당첨 확률이 높음.

-공고문 확인: LH청약플러스(apply.lh.or.kr)에서 상세 공고를 꼼꼼히 읽고 접수 마감일을 놓치지 마세요.

 

소득·자산 안 따지는 '전세임대형 득든주택'은 전세사기와 비아파트 시장 침체 속에서 무주택자에게 안전하고 저렴한 주거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5년 5,000가구 공급을 통해 수도권 3억 원, 최대 8년 거주가 가능하며, LH의 보증보험으로 보증금 손실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에게 강력히 권장합니다. LH청약플러스에서 5월 12일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하세요. 안정된 보금자리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어보세요!